CJ제일제당, 해외법인 수익개선-한국證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 2007.12.06 08:50 한국투자증권은 6일 CJ제일제당에 대해 라이신가격 상승에 따라 해외법인의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국증권은 "라이신 가격은 중국발 수요 증가 및 공급 제한으로 강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CJ제일제당의 라이신 생산 법인인 PT.CJI, CJ랴오청 바이오테크, CJ Do 브라질 3사의 뚜렷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대체재인 대두박 가격도 수요증가 등으로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라이신 가격 상승을 부채질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특징주]CJ제일제당, 화재발생에도 4%↑"CJ제일제당, 이제 내수기업 아닙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