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해외법인 수익개선-한국證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 2007.12.06 08:50
한국투자증권은 6일 CJ제일제당에 대해 라이신가격 상승에 따라 해외법인의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국증권은 "라이신 가격은 중국발 수요 증가 및 공급 제한으로 강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CJ제일제당의 라이신 생산 법인인 PT.CJI, CJ랴오청 바이오테크, CJ Do 브라질 3사의 뚜렷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대체재인 대두박 가격도 수요증가 등으로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라이신 가격 상승을 부채질 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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