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오는 6일 오후 한나라당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을 '디지털 최강국'으로 만드는 데 있어 최적임자인 이 후보를 이번 대선에서 지지하기로 했다"며 지지 의사를 밝힐 계획이다.
이번 지지 선언에 동참한 IT 전문가를 대표한 오해석 교수(경원대 소프트웨어대학. 전 부총장)는 지지선언문에서 "IT 강국이라는 명성은 IT 역군들의 신념과 긍지가 IT산업을 역동적으로 이끌어 온 산물"이라면서 "경제를 살리고 젊은이들에게 다시 꿈을 심어줄 수 있는 해결사는 이 후보뿐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2만달러 성장을 주도해 온 IT산업은 현재 안타깝게도 3D 업종으로 편하돼 우수한 인재들이 외면하고 학생들도 이공계 진학을 꺼려하는 현실에 처해 있다"며 "이 후보가 우리 IT산업의 현 주소를 소상히 파악하고 있다는 점에서 심각하 현안에 대한 처방도 완벽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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