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이틀째 증가…보름만에 11.5조 육박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07.12.05 16:17
고객예탁금이 이틀째 증가했다. 보름여만에 11조5000억원에 육박했다.

4일 기준 예탁금은 전날보다 1905억원 증가한 11조493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틀째 증가하면서 지난달 19일(11조6484억원)이후 가장 높아졌다.


선물옵션거래예수금은 48억원 감소한 6조9969억원이다.

미수금은 446억원 감소한 1639억원, 신용융자 잔액은 80억원 증가한 4조380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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