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대학등록금을 가상계좌를 이용해 수납(이체, 송금)하고, 그 수납내역을 대구은행 시스템과 연계한 전용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학교에 통지해 등록금 및 학사관리업무를 자동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대구은행은 지난 2005년 7월부터 3개월에 걸쳐 ㈜유코어비즈와 공동개발해 지난달 특허출원 결정을 통보 받아 향후 20년간 독점사용 할 수 있게 됐다.
대구은행 관계자는"현재 계명대, 영남대 등 15개 대학에 서비스 중이며, 향후 대구은행과 거래중인 모든 대학으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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