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이명박 수혜주로 분류되던 종목들은 일찌감치 동반 상한가에 진입했으며 새로운 종목들이 수혜주로 거론되며 급등세에 동참하고 있다. 여의도 증권가는 이명박관련주 찾기에 골몰하는 모습이다.
삼호개발이 상한가, 홈센타가 8.9%강세다. 이화공영도 9.81%올랐다. 특수건설과 신천개발도 10%넘는 강세다.
이 후보와 사돈관계인 한국타이어도 3%대 오름세다. 이 후보가 대표이사 회장으로 있던 현대건설도 1%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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