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좌에 강의에 나설 건대병원 신경정신과 유승호 교수는 “사람들은 누구나 우울증을 경험할 수 있으므로 이를 올바로 이해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방치할 경우 우울증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가 상당하며 심한 경우 면역체계가 약해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강좌는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유 교수는 현재 성북구치매센터 소장으로서 치매예방사업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 일시: 2007년 12월 12일 오후 2시
▷ 장소: 중랑구민회관 1층 회의실
▷ 주제: 우울증, 예방하고 관리하자
▷ 강사: 신경정신과 유승호 교수
▷ 문의: 02)2030-5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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