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5일 오전 9시26분 현재 전날보다 1.7% 내린 6만3700원을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21조4273억원으로 6위로 떨어졌다.
반면 SK텔레콤은 1.7% 오른 26만6500원으로 시가총액은 21조6381억원이다.
국민은행은 사흘 연속 하락했고 SKT는 5일 연속 상승했다.
은행주가 예금 이탈과 충당금 적립 기준 강화와 금리 인상에 따른 부정적 영향 등으로 순익 하락이 예상되는데 비해 SKT는 하나로텔레콤 인수 가시화 등으로 성장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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