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기준 예탁금은 전날보다 4756억원 늘어난 11조3033억원을 기록했다.
대규모 자금이탈로 8개월만에 10조원대로 낮아진 예탁금은 하루만에 다시 11조원대로 올라섰다. 이날 증가 규모는 지난달 8일(6205억원)이후 가장 많다. 당시 코스피지수는 3.11% 급락하면서 2000에서 이탈했다.
선물옵션거래예수금은 433억원 증가한 7조17억원이다.
미수금은 239억원 감소한 2085억원, 신용융자잔액은 210억원 감소한 4조372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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