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소재 금 컨설팅 기관인 골드필드미네랄서비스(GFMS)는 4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올 들어 9월까지 중국내 귀금속 액세서리에 쓰인 금이 작년 보다 24% 늘어난 22만100킬로그램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미국의 소비량인 16만5000톤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세계 최대 금 소비국인 인도의 소비량은 51만5000톤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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