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액세서리용 금 소비 美 앞질러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7.12.04 14:52
소득이 늘어난 중국인들의 금 액세서리 소비가 전년 보다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런던 소재 금 컨설팅 기관인 골드필드미네랄서비스(GFMS)는 4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올 들어 9월까지 중국내 귀금속 액세서리에 쓰인 금이 작년 보다 24% 늘어난 22만100킬로그램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미국의 소비량인 16만5000톤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세계 최대 금 소비국인 인도의 소비량은 51만5000톤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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