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 탄소배출권 28.5억원 상당 판매 계약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 2007.12.04 09:59
후성은 "중국 플루오로 테크놀로지 유한책임회사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량 15만톤을 일본 스미토모 사(社)에 28억4700만원에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에코프론티어와 공동으로 중국내 CDM사업 진출로 획득한 인증감축실적을 전량 인수한 것"이라며 "추가적인 해외 CDM사업 개발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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