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증시에서 특수건설, 삼호개발, 동신건설, 삼목정공, 리젠은 개장부터 40여분이 지난 시간동안 줄곧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 이화공영과 홈센타는 장초반 잠시 상한가가 무너지기도 했지만 9시42분 현재 상한가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들 기존 관련주 외에도 이날은 새로운 수혜주들도 증시에 언급되며 상승세에 동참 중이다. 이 후보와 사돈관계인 한국타이어가 10% 이상 급등하고 있으며 이 후보가 대표이사 회장으로 있던 현대건설도 강세다.
특히 세중나모여행은 천신일 회장이 이 후보와 대학 동기로 학창시절부터 우정을 쌓아온 사이라는 내용이 일부 언론에 보도되면서 5% 이상 상승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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