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8개월만에 10조원대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07.12.03 15:59
고객예탁금이 8개월만에 10조원대로 낮아졌다.

지난달 30일 기준 예탁금은 전날보다 3597억원 감소한 10조8277억원으로 집계됐다. 예탁금이 10조원대로 낮아진 것은 지난 4월13일(10조7471억원)이후 처음이다.

선물옵션예수금은 1708억원 감소한 6조9584억원이다.


미수금은 321억원 증가한 2324억원, 신용융자잔액은 260억원 증가한 4조393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3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