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과 실버 색상의 조화를 이룬 젠(ZEN) 스타일을 채택한 ‘에버라텍 4600’은 최신 입체 디자인 기법으로 노트북 전면부에 물결무늬를 입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고광택과 무광택의 순환 배치로 화려함과 은은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췄다.
이런 제품 특징과 함께 연말 컴퓨터 성수기 시장이 겹치면서 제품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삼보는 분석하고 있다.
삼보컴퓨터는 "노트북 시장은 데스크톱 시장에 비해 많은 업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삼보컴퓨터는 100% 국내 생산을 통한 엄격한 품질 관리, 새로운 노하우를 접목한 획기적 디자인,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새로운 서비스 등 삼보만의 장점을 살려 에버라텍 노트북의 인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보컴퓨터는 PC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24시간 콜센터 서비스를 진행하고 여성 고객 전용 서비스, 예약 고객 즉석 처리 서비스 등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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