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국세청장, 종부세 첫 신고자에 감사전화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 2007.12.02 17:05 한상률 국세청장은 이달 1일부터 시작된 종합부동산세 신고와 관련, 전화(ARS ☎1544-0098)와 홈택스 서비스(www.hometax.go.kr)로 첫 신고를 마친 납세자 2명에게 감사전화를 했다고 2일 국세청은 밝혔다. 올해 첫 종부세 신고자는 경기도 용인와 경북 울진에 각각 거주하고 있는 김모씨와 황모씨로 이들은 1일 새벽 6시4분경에 종부세 신고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올해 종부세 신고·납부 어떻게 하나주택종부세 대상 60%↑, 세액 3배급증대치 은마아파트 102.5㎡ 첫 종부세 '166만원'종부세 다주택자 "양도세가 더 무서워"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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