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풍무자이'로 김포 첫 분양

머니투데이 원정호 기자 | 2007.12.02 14:25

GS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일대에 '풍무자이' 818가구(조합분 80가구 포함)를 분양한다. 김포 지역 첫 자이 아파트다.

'풍무자이'는 지하3층, 지상 19 층 16개동 규모의 2개 단지다. 1단지는 112㎡~161㎡(34평~48평), 2단지는 112㎡~187㎡ (34평~56평)으로 구성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안받아 등기 후 전매할 수 있다. 사업지는 48번 국도에서 인천방향으로 향하는 307번 국도 인근에 위치, 외곽순환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옥탑디자인과 야간 경관조명을 특화했다. 커뮤니티시설은 물론 가구내 가스 조명 온도제어 등이 가능한 키오스키 및 마스터키가 설치된다. 인근에는 대규모 풍무근린공원이 조성된다. 입주는 오는 2010년 6월.


모델하우스는 7일 김포 풍무동에서 문을 연다. 031-98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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