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진]유니더스 "北에 제품 지원 계획 없어"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7.12.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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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 생산업체인 유니더스는 30일 제품을 북한에 지원하는 일에 대해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유니더스 관계자는 "제품 일부가 에이전트 등을 통해서 북한으로 소량 우회수출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만, 향후 무상 지원을 실시하거나 북한에서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유니더스는 국내외 콘돔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국내 시장 점유율은 65%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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