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브랜드올림픽 1위 선정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7.11.30 10:00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이 산업자원부 산하기관인 산업정책연구원(IPS) 주관 브랜드올림픽에서 병원부문 1위인 수퍼 브랜드(Super Brand)에 선정됐다.

브랜드 올림픽은 산업자원부가 산업기술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온국민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를 육성한다는 차원에서 200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는 전국의 20~60대 소비자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총 100개 부문의 개인 및 제품을 선정했다.


성 원장은 "권위 있는 정부기관에서 시행한 브랜드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 더욱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더 큰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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