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월29일(15:17)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미디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다음주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한국은행이 총재 이하 주요 집행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29일 한국은행은 오후 3시부터 이성태 총재 주재로 주요 집행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있다.
이 자리에는 이승일 부총재, 이주열 부총재보(정책기획 및 금융시장), 장병화 정책기획국장, 이흥모 금융시장국장, 안병찬국제국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은의 한 관계자는 "다음주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통상적으로 이루어지는 회의"라고 전했다.
한편 한은은 이날 시장 안정 차원에서 1.5조원어치의 국고채 직매입 의사를 밝히는 등 시장 불안 차단에 적극 개입하는 조치를 취하면서 추가적인 대응책 마련 등을 고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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