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부총리는 이날 과천청사에서 열린 '제3차 금융허브추진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이 같이 말하고 "금융시장에서는 주가, 금리, 환율 시장의 불안정성이 높아지고 지방 미분양 사태로 중소 건설사들의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국제금융시장의 위험이 국내로 전이 되지 않도록 정부는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면서 "기업들도 철저하게 위험 관리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