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에 따르면 당초 지난 1월 제품허가를 받아 곧바로 생산할 계획이었으나 성호르몬제제가 특수제제로 분류돼 별도의 KGMP생산시설을 갖추어야 한다는 식약청에 지시에 따라 추가로 생산설비를 갖췄다. 또 현재 종합병원 5곳에 랜딩돼 판매되고 있다.
동성제약은 전문의약품 활성화를 위해 내년 1월중 직장암 등에 사용되는 암치료 주사제를 생산할 예정이며, 1/4분기 안에 위십이지장궤양, 담도질환의 동통질환에 사용되는 제품도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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