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부펀드, 해외 사무소 설립

머니투데이 김병근 기자 | 2007.11.29 11:30
중국의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가 해외 사무소 설립 계획을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류 지웨이 중국투자공사 회장은 이날 "외국의 주요 금융 도시에 투자공사 사무소(지사)을 설립해 해당 지역에서 거래되는 주요 유가증권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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