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부펀드, 해외 사무소 설립 머니투데이 김병근 기자 | 2007.11.29 11:30 중국의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가 해외 사무소 설립 계획을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류 지웨이 중국투자공사 회장은 이날 "외국의 주요 금융 도시에 투자공사 사무소(지사)을 설립해 해당 지역에서 거래되는 주요 유가증권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국부펀드 "정치적 역풍 회피가 우선"국부펀드 2011년 8조달러, 미국의 딜레마두바이 국부펀드, 소니 찍고 아시아로"中국부펀드에서 일하고 싶지 않으세요"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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