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LG생활건강 '페리오' 모델 발탁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07.11.29 09:44

LG생활건강, 조인성과 1년 전속 모델 계약

미소가 아름다운 '꽃미남 스타' 조인성이 LG생활건강의 토탈 오랄케어 브랜드인 '페리오'를 대표할 새 얼굴로 발탁됐다.

LG생활건강은 페리오 치약, 치아 미백제 등의 제품 모델로 조인성을 낙점, 1년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조인성은 오는 12월 중 전파를 탈 '페리오 덴탈쿨링 시스템' CF를 시작으로 페리오의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페리오 마케팅 담당자는 "조인성은 최고 인기 꽃미남 배우로서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미소를 가진 모델"이라며 "전 연령대에게 친숙하면서도 감각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페리오 브랜드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조인성의 페리오 모델 기용으로 치약, 칫솔, 구강청정제, 치아미백제 등을 아우르는 토탈 구강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높이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4. 4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