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이틀째 증가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07.11.28 16:16

반등과 같은 움직임…신용융자잔액 2383억 급감

고객예탁금이 이틀째 증가세다. 지수반등과 맥을 같이하고 있다.

27일 기준 예탁금은 전날보다 910억원 증가한 11조388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틀 연속 증가하는 것으로 지수 역시 이틀 연속 반등한 바 있다.


선물옵션거래예수금은 491억원 감소한 7조1145억원이다.

미수금은 35억원 증가한 2527억원, 신용융자 잔액은 2383억원 급감한 4조324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감소액은 지난 8월20일(3426억원)이하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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