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최첨단 미국 오스틴공장 양산 돌입(6보)

머니투데이 강경래 기자 | 2007.11.28 09:55

[삼성테크포럼2007]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홍완훈 상무는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테크포럼2007'(Samsung Tech Forum 2007)에서 "올해 미국 오스틴에 건설한 최첨단 300㎜(12인치) 반도체 공장이 최근 대량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12인치 오스틴공장은 내년 상반기 중 월 5만장 양산 규모가 될 것"이라며 "이곳에서 16기가바이트(GB) 대용량 낸드플래시 생산을 전담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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