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열명을 만나면 예외없이 이번 사태에 대해 질문을 한다"며 "경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겠느냐, 다른 투자자들 중 주식을 팔겠다는 분위기는 없냐는 등의 질문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투자의 차질이 있다. 이 때쯤 되면 투자규모도 발표를 해야 되는데 경영진들이 여러 문제에 신경을 쓰다 보니까 제대로 진행이 안되고 있다"며 "다만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업적으로 우리가 할 일은 다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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