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국내외 D램 업체들은 향후 6개월 내 8인치 반도체 공장에서 수익성 문제가 크게 발생할 것"이라며 "하지만 삼성전자는 차별화 D램 전략으로 내년말까지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라고 말했다.
하지만 향후 저용량D램(레거시D램)과 비메모리반도체(시스템LSI) 생산으로 전환하는 한편, 철수를 추진하는 등 8인치 공장 정리를 발빠르게 진행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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