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이천공장 화재로 50억~100억 매출차질 예상"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 2007.11.28 08:02
CJ제일제당은 "지난 27일 오후에 발생한 CJ제일제당 이천공장 화재로 매출 부문에서 약 50억~100억원, 이익 부문에서 약 7억~15억원의 이익 차질도 있을 것"이라고 28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1~2개월간 생산 차질이 있겠지만 대체 생산시설은 확보 가능하다"며 "보험에 의해 최대 보상 가능한 금액은 900억원 정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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