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는 2시11분 927.5원으로 하락한 뒤 2시23분 현재 928.50/90에 호가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다시 상승세를 회복하 있다. 개장초까지 전개되던 엔화 강세도 약세로 돌아섰다.
증시가 단기 바닥을 치고 엔강세가 중단된다면 원/달러환율은 하향안정세를 회복할 수 있다. 그럴 경우 920∼940원의 박스권이 유력해진다.
하지만 변동성이 보통이 아니다. 증시 및 FX 변동폭이 확대된다는 것은 안정과 거리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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