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반락..주가 급상승

머니투데이 홍재문 기자 | 2007.11.27 12:44

930원선 지지여부로 판단..박스↔상승추세

갭업하며 월고점을 향하던 원/달러환율이 반락폭을 확대하고 있다. 급락 출발했던코스피지수가 급반등하는 영향을 받고 있다.

931.1원에 갭업 개장한 뒤 9시13분 934.4원까지 상승했던 달러화는 12시40분 929.9원으로 반락했다. 12시43분 현재는 930.20/600에 호가되고 있다.

닛케이지수와 함께 1787까지 추락하던 코스피지수가 1859선으로 상승반전했다.
엔화도 급격히 약세로 돌아서고 있다.

107.29까지 급락하던 엔/달러환율은 108.6엔으로 치솟고 있으며 159.38엔으로 떨어지던 엔/유로환율은 161.54엔으로 오르고 있다.

증시상승, 엔화약세로 인해 원/달러환율이 다시 930원선 밑으로 하락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930원선을 내주면 920∼940원의 박스이며 930원선을 유지한다면 월고점(936.5원)을 넘은 추세상승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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