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이자율 16% 신용대출 상품 출시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7.11.27 10:56
러시앤캐시(회장 최 윤)는 27일 연 16%금리의 신용대출상품 ‘챔프VIP론’을 출시했다.

챔프VIP론은 전문직 종사자와 직장인 가운데 신용등급이 우수한 고객에게 저금리 자금을 지원하겠다는 상품이다.

연 16%의 이자율은 대부업계에서 가장 낮을 뿐 아니라, 저축은행이나 캐피탈사와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는 수준이다.아울러 러시앤캐시는 조만간 연 이자율 20%대의 상품출시도 준비중이다.


러시앤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신용지표를 계량화하고 신용스펙트럼에 따른 차별화된 상품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실질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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