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회에서 루트로닉은 최신 레이저 치료법과 임상사례들을 소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학회에 해외 의료진 등 40여명을 비롯, 국내외 유명 대학교수 및 개원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레이저 국제학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학회에서 다룬 주제는 총 6개로, 현재까지 출시돼 있는 제품들의 임상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레이저 의료기기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한편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이사는 “현재까지 본사 실적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하고, 장기적 성장 가능성이 있다”며 “내년에는 신제품 출시를 기본으로 해, 매출구조를 패키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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