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 임시주총 앞당겨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7.11.26 15:10

'상근감사 선임의 건'만 의안으로 상정

동원개발은 당초 내년 1월 11일 예정이던 임시주총을 같은달 4일로 앞당긴다고 26일 공시했다. 동원개발은 또 주총 의안도 '정관 일부변경의 건'과 '상근감사선임의 건' 2가지에서 정관 일부변경의 건을 뺀 '상근감사선임의 건'만을 의안으로 상정한다고 밝혔다.

정관 일부변경의 건은 다음 정기주총서 의안으로 올릴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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