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경매물건

법무법인 산하 경매사업팀 | 2007.12.02 10:54

[머니위크]

◆ 방배동 아파트 136㎡(49평형)
- 1회 유찰 9억6000만원

서울 서초구 방배동 1015번지의 임광 아파트 3동 1104호가 경매로 나왔다. 방배역 남동쪽에 소재한 물건으로 6개동 418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이며 1985년 10월에 입주했다. 11층 건물 중 11층. 남동향이며 136㎡(49평형)으로 방이 4개다. 방배로, 남부순환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물건이다. 신중초등, 상문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신세계백화점과 강남성모병원, 예술의전당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12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9억600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가압류 1건은 낙찰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 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낙찰 시 명도 부담이 없다.
 
시세는 12억원에서 13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2억8000만원에서 3억5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07년 12월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2계이다. 사건번호 07-19731

◆ 잠실동 아파트 134㎡(52평형)
- 1회 유찰 17억4400만원

서울 송파구 잠실동 86번지의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5동 901호가 경매로 나왔다. 아주초등학교 북동쪽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8개동 1356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이며 1986년 5월에 입주했다. 18층 건물 중 9층. 남서향이며 134㎡(52평형)으로 방이 4개다. 올림픽로, 백제고분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다. 아주초등, 아주중, 정신여자중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롯데백화점과 삼성서울병원, 아시아공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21억8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7억440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저당권 1건, 압류 6건은 낙찰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 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입찰 시 명도 부담이 없다.

시세는 20억원에서 23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5억원에서 5억5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07년 12월3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1계이다. 사건번호 07-5674

◆ 이매동 아파트 127㎡(46평형)
- 1회 유찰 8억원

성남 분당구 이매동 100번지의 이매촌삼성 아파트 1021동 101호가 입찰에 부쳐진다. 이매중학교 남쪽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27개동 1162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이며 1994년 4월에 입주했다. 21층 건물 중 1층. 남향이며 127㎡(46평형)으로 방이 4개다. 성남대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분당선 이매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다. 이매초등, 이매중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탄천시민공원과 분당차병원, 킴스클럽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10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8억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가압류 1건, 근저당 3건은 낙찰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 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낙찰 시 명도 부담이 없다.
 
시세는 9억5000만원에서 11억3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2억8000만원에서 3억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07년 12월3일 성남지원 경매 6계이다. 사건번호 07-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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