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특집]일동제약, ‘아로나민씨플러스’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07.11.27 15:43

[겨울철 건강관리]

요즘처럼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해지고 하루가 다르게 쌀쌀해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심한 기온 변화에 추위를 이겨내지 못하고 몸이 적응하지 못하면 생체균형이 무너지고, 각종 질환에 걸리기 쉬워지게 된다.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타민 C가 추위를 견디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비타민 C를 잘 섭취하면 피로회복이나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추위를 잘 견뎌내게 되어 생체균형도 잘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일동제약은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활성비타민 B군에 비타민 C, E, 아연, 셀레늄 등 기존‘아로나민골드’에 항산화 성분을 보강한 제품인‘아로나민씨플러스’를 추천했다.

아로나민씨플러스에 함유된 비타민 C는 콜라겐 형성과 세포간 물질 형성을 도와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고, 멜라닌 색소 침착을 완화하여 깨끗한 피부를 유지해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활성비타민 B군이 함유되어 있어 탄수화물의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체내의 피로물질을 분해·배설시켜 육체피로와 신경통을 개선시켜주고, 눈의 긴장을 풀어주어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또한, 눈의 망막세포막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E가 함유되어 신경, 근육, 눈의 피로에 효과적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아로나민씨플러스에 함유된 비타민C와 E, 아연, 셀레늄 등과 같은 항산화 성분은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피로, 비만 등으로 증가한 체내 유해활성소를 억제해 주며, 다양한 미네랄 성분, 철분과 엽산을 함유하고 있어 빈혈을 예방해 주며, 특히 월경으로 인해 철분의 손실이 많은 여성의 빈혈 예방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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