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면계약서' 진위 가려질 곳

머니투데이 양영권 기자 | 2007.11.24 15:40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BBK 사건 연루 의혹을 밝혀줄 이른바 '이면계약서'에 대한 진위 감정이 이뤄지고 있는 대검찰청 문서감정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지난 23일 김씨의 모친이 제출한 한글 및 영문 계약서 원본 4건에 나타난 도장과 사인의 위조 여부를 가리기 위해 원본을 이곳으로 보냈다.


서울 서초동 대검 청사 본관 12층에 위치한 문서감정실에는 토요일인 24일에도 일부 직원들이 나와 문을 잠근 채 감정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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