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행사 첫날인 28일 신라호텔에서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가, 애널리스트, IT 시장전문가 등을 초청해, IR팀장인 주우식 부사장을 비롯해 각 총괄의 마케팅 담당 임원이 해당 사업의 시황 전망과 회사 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올해는 주력 사업인 메모리, LCD, 통신, TV 이외에도 시스템LSI와 프린터 등 신성장 사업에 대한 발표 섹션도 마련돼 있다.
다음날인 29일에는 기흥, 탕정 등의 '사업장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주요 투자기관 투자자 100여명, 해외 투자기관 투자자 100여명,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테크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3년 정도에 한번씩 각 총괄사업부의 CEO(최고경영자)가 참석하는 애널리스트 데이도 마련하고 있다.
애널리스트 데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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