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병의원 개원박람회 개최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7.11.26 10:43
네트워크병의원의 사업다각화를 위한 '네트워크개원박람회 2007'이 오는 12월 9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다.

오라클피부과네트워크의 병원경영지원회사 오라클랜드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네트워크병의원 개원에서부터 부대사업, 코스닥상장 방법 등을 다룬다.

연자로는 엔비클리닉, 예치과, 미애로네트워크, 속편한내과 등 현재 네트워크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의사들을 비롯, 특허법인과 회계법인, 금융회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경영노하우와 의료기술의 특허, 세무관리, 상장방안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강의와 별도로 화장품관, 의료기관관, 제약회사관, 경영지원관 등 테마별 부스도 운영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oracleland.net/symposium/)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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