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래에셋證, 악성 루머 곤욕 下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7.11.23 13:16
미래에셋증권이 상장 이후 처음으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하고 있다.

23일 오후 1시 16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전날 대비 2만4000원(14.91%) 급락한 1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소속 펀드매니저의 선행매매 루머가 증시에 확산되면서 관계사인 미래에셋증권이 타격을 맞은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동양제철화학, 현대중공업, 두산, SK, 효성 등 미래에셋운용의 맹주들도 동반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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