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오토벤 대사는 내년 6월 핀에어(핀란드항공)의 인천-헬싱키간 직항노선 취항으로 양국간 인력교류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러한 기회를 적극 활용할 필요
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전경련 부회장은 "2006년 우리 대통령님의 핀란드 국빈방문으로 양국간 경제협력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핀에어의 직항 취항은 양국간 경제협력을 가속화하
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내년에 한-핀란드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 개최 등을 통해 양국간 협력 모멘텀을 유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경련은 한-핀란드 경제협력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13차례 합동회의를 개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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