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산병원, 통증클리닉 개설

머니투데이 이기형 기자 | 2007.11.23 09:56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최재현)은 23일 급, 만성통증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통증클리닉을 개설하고 본격진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통증클리닉(담당교수 양종윤)은 전문의료진과 간호사 등이 배치되어 통증의 정확한 평가와 진단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난치성 통증에 대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고주파열상발생기(RF Lesion Generator), 체열진단기, 경막외내시경 등의 첨단장비를 갖추고, 환자들의 통증에 따른 맞춤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고려대 안산병원 통증클리닉 031)412-6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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