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선주자 닮은 와인' 누가 잘 팔릴까?

머니투데이 홍봉진 인턴기자 | 2007.11.22 11:47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와인나라 SFC점에서 '대선주자 닮은 와인전' 등 와인장터를 열었다.

와인전문업체 와인나라(www.winenara.com)는 오는 25일까지 '대선주자 닮은 와인전'등 다양한 테마를 담아 인기 유명와인을 최대 96%까지 할인하는 와인 장터를 전국 9개 매장에서 진행한다.

와인장터에서는 소믈리에, 와인 아카데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명박 후보를 닮은 것으로 나타난 칠레산 에스쿠도 로호는 2만5천원, 이회창 후보를 닮은 프랑스 샤또보네 리저브는 3만7천원, 정동영 후보를 닮은 이태리 라브라체스카는 3만7천원에 판매한다.

한편, 정가 2만8천원인 별자리 와인을 96%까지 할인, 1천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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