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1월 소비자신뢰 2년래 최저(상보) 머니투데이 김능현 기자 | 2007.11.22 00:47 미국의 소비심리가 2년새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21일 미 미시건대에 따르면 11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보다 4.8포인트 하락한 76.1을 기록했다. 이는 2005년 11월 이후 최저수준이다. 다만 월가 예상치 75.0는 웃돌았다. 미시건 대 리차드 커틴 교수는 "에너지 및 식료품 가격 상승, 주택경기 둔화 등이 소비심리 악화의 주 원인"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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