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배럴당 99불 돌파, 100불 눈앞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07.11.21 11:08 21일 국제 유가가 배럴당 99달러선으로 치솟으면서 100달러 고지 달성을 눈 앞에 뒀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12월물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 시간외 전자거래에서 장중 배럴당 99.29달러까지 치솟으며, 이전에 세웠던 사상 최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다. WTI 유가는 현재는 98.74달러 수준으로 상승폭이 소폭 둔화된 상황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기는 달러, 뛰는 석유·금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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