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저축銀, 연 6.95% 정기예금 특판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7.11.21 11:05
삼성저축은행(행장 민병호)은 오는 23일부터 금융권 최고수준인 연리 6.95% 정기예금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특판한도는 300억원으로 기간은 12월7일까지 15일간이다. 한도가 소진될 경우 판매가 조기마감될 수 있다.

아울러 삼성저축은행은 사회초년생 및 급여생활자를 위한 정기적금 상품 금리를 0.3%포인트 올린다. 이에 따라 적금금리는 만기별로 1년 6.4%, 2년이상 6.5%가 적용된다.

삼성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 정기예금은 금융권에서 시판중인 예금상품 중 최고수준"이라며 "개인이나 법인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연 복리 7.17%의 확정수익률로 5000만원까지 원리금 예금자보호가 된다"고 밝혔다.


삼성저축은행(www.samsungbank.co.kr)은 대한제당 계열사이며, 예금 문의처는 다음과 같다.
문의 : 역삼동 본점 558-2501, 교대역점 3474-9910, 여의도점 786-9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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