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7일째 감소…11조 중반대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07.11.20 15:47
예탁금이 7일째 감소하고 있다. 11조원대 중반대로 낮아졌다.

19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2758억원 감소한 11조648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9일부터 7일째 감소세다. 전날엔 지난 5월11일이후 6개월여만에 처음으로 11조원대로 낮아지기도 했다.


선물옵션거래예수금은 937억원 늘어난 6조8184억원이다.

미수금은 45억원 감소한 2388억원, 신용융자잔액은 352억원 줄어든 4조7887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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