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패스 유증, 백종헌 프라임그룹 회장 불참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07.11.20 12:02
사이버패스는 현재 진행중인 250억원 규모의 3자배정방식 유상증자에서 당초 최대 규모로 참여키로 했던 백종헌 프라임그룹 회장이 참여치 않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백종헌 회장은 이번 사이버패스의 유상증자에서 29만8000주를 배정받기로 했었다. 백종헌 회장 대신 백종안 한컴대표와 한글과컴퓨터가 신규로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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