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민주당과 통합, 희망버리지 않고 있다"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 2007.11.20 11:25
대통합민주신당은 20일 '민주당과의 통합과 후보 단일화 문제'에 대해 "오늘의 상황은 몹시 아쉽지만 우리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며 공식적인 입장을 내놨다.

이낙연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민주개혁세력은 힘과 정성을 모아야 하며 그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을 수 있다. 합당한 방법을 찾기 위해 민주개혁세력은 더욱 지혜를 짜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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