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소를 방문한 이 대표는 아산생명과학 연구소를 방문, 바이오 등 국내 벤처기업인을 만나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바이오벤처협회와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여성벤처협회, IT벤처협회 등 5개 협회에서 25여명이 참가했다.
이중 바이오벤처협회에서는 박종세 회장과 한문희 명예회장(프로테오젠 대표), 김완주 명예회장(씨트리 대표), 강종구 바이오톡스텍 대표, 한나라당 공동 선대위원장이자 협회 부회장인 배은희 바이오텍 대표 등이 참가했다.
이들은 차기 정부가 국내 신약개발에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며 신약개발을 위한 지원과 업계 내의 기업 인수합병(M&A) 활성화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이 후보는 아산생명과학연구소내 바이오벤처인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시설을 둘러보고 이 회사의 단백질 구조기반 신약연구개발 과정을 참관하기도 했다.
<사진:바이오벤처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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