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저우 총재는 19일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 참석차 머물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중국은 강한 달러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저우 총재는 "중국은 너무 빈번한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이를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저우 총재는 또 앞으로도 지급준비율 인상을 통해 시중 유동성을 흡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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