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 총재는 이날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저우 총재는 "현재로서는 위안화 변동폭에 문제가 없다. 현재의 상황에 만족한다"면서도 "필요하다면 위안화 환율변동폭 확대를 검토할 수 있다. 중국은 환율 변동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우 총재는 위안화 환율변동폭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일정은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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